원희룡 ‘고액 후원’ 논란…버스업체 대표도 후원
입력 2022.04.26 (21:57)
수정 2022.04.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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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 버스업체 대표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연 3백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보면 도내 모 버스업체 대표 A 씨가 지난해 9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원희룡 당시 후보에게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연 3백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보면 도내 모 버스업체 대표 A 씨가 지난해 9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원희룡 당시 후보에게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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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고액 후원’ 논란…버스업체 대표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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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21:57:19
- 수정2022-04-26 22:02:4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 버스업체 대표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연 3백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보면 도내 모 버스업체 대표 A 씨가 지난해 9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원희룡 당시 후보에게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연 3백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보면 도내 모 버스업체 대표 A 씨가 지난해 9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원희룡 당시 후보에게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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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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