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교실 보조금 유용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22.04.27 (07:51) 수정 2022.04.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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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교실 운영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광주시체육회 관계자 A씨 등 3명을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어제 광주시청 등 8곳에 경찰관을 보내 보조금 정산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생존 수영 교실 운영 과정에서 광주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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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존수영교실 보조금 유용 의혹…경찰 수사
    • 입력 2022-04-27 07:51:22
    • 수정2022-04-27 09:01:10
    뉴스광장(광주)
생존수영교실 운영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광주시체육회 관계자 A씨 등 3명을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어제 광주시청 등 8곳에 경찰관을 보내 보조금 정산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생존 수영 교실 운영 과정에서 광주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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