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한미은행 인수 확정 단계
입력 2004.02.20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씨티은행의 한미은행 인수가 사실상 확정돼서 공식 발표만 남겨놓고 있다고 금융계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외국 은행의 국내 은행 인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은행권의 경쟁관계를 심화시키고 금융감독측면에서도 국제기준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등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금융계는 전망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전북 익산의 닭고기 가공공장인 주식회사 하림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류독감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농가뿐 아니라 이동 제한 등으로 간접 피해를 입은 경우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관훈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운동에서 손을 떼야 하며 위법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시민단체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경남교육청은 창원 모 중학교 집단괴롭힘 동영상의 일부 장면이 수업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 사건을 원점에서 재조사해 교사 등 관련자의 책임이 드러날 경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다음달부터 만 3살 이상의 장애 유아에 대해서는 특수교육기관뿐 아니라 국립과 사립 일반 유치원에서도 입학금과 수업료는 물론 급식비와 통행료도 전원 지원돼 완전 무상교육이 이루어진다고 교육인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씨티은행의 한미은행 인수가 사실상 확정돼서 공식 발표만 남겨놓고 있다고 금융계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외국 은행의 국내 은행 인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은행권의 경쟁관계를 심화시키고 금융감독측면에서도 국제기준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등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금융계는 전망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전북 익산의 닭고기 가공공장인 주식회사 하림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류독감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농가뿐 아니라 이동 제한 등으로 간접 피해를 입은 경우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관훈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운동에서 손을 떼야 하며 위법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시민단체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경남교육청은 창원 모 중학교 집단괴롭힘 동영상의 일부 장면이 수업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 사건을 원점에서 재조사해 교사 등 관련자의 책임이 드러날 경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다음달부터 만 3살 이상의 장애 유아에 대해서는 특수교육기관뿐 아니라 국립과 사립 일반 유치원에서도 입학금과 수업료는 물론 급식비와 통행료도 전원 지원돼 완전 무상교육이 이루어진다고 교육인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씨티은행, 한미은행 인수 확정 단계
-
- 입력 2004-02-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씨티은행의 한미은행 인수가 사실상 확정돼서 공식 발표만 남겨놓고 있다고 금융계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외국 은행의 국내 은행 인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은행권의 경쟁관계를 심화시키고 금융감독측면에서도 국제기준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등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금융계는 전망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전북 익산의 닭고기 가공공장인 주식회사 하림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류독감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농가뿐 아니라 이동 제한 등으로 간접 피해를 입은 경우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관훈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운동에서 손을 떼야 하며 위법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시민단체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경남교육청은 창원 모 중학교 집단괴롭힘 동영상의 일부 장면이 수업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 사건을 원점에서 재조사해 교사 등 관련자의 책임이 드러날 경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다음달부터 만 3살 이상의 장애 유아에 대해서는 특수교육기관뿐 아니라 국립과 사립 일반 유치원에서도 입학금과 수업료는 물론 급식비와 통행료도 전원 지원돼 완전 무상교육이 이루어진다고 교육인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