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성을 탐사하고 있는 로봇 오퍼튜니티가 화성 땅 속에서 물의 흔적을 찾아냈습니다.
정창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퍼튜너티호가 전송해 온 화성의 최신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흙 알갱이들은 물을 머금었을 때 나타나는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씹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땅을 파내 이 같은 미세한 흙 알갱이들을 발견해냈다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흥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 남성의 배를 찍은 X-레이 사진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놀랍게도 수백개의 동전 뭉치와 목걸이, 그리고 바늘 등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올해 62살의 남성인데 의료진은 이런 것들을 먹어치운 남성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일본의 한 남성이 20여 년 동안 빈집털이로 훔친 돈을 모아 4층짜리 집을 지어 화제입니다.
올해 42살의 절도용의자가 훔친 돈은 무려 7억원 가량으로 체포 당시 이 집에는 엄청난 보석류와 오디오세트 등이 진열돼 있어 출동한 경찰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런가 하면 중국에서는 전봇대에 올라가 고압 케이블선을 훔치려던 한 남성이 감전돼 10시간 가량을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정창화입니다.
정창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퍼튜너티호가 전송해 온 화성의 최신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흙 알갱이들은 물을 머금었을 때 나타나는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씹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땅을 파내 이 같은 미세한 흙 알갱이들을 발견해냈다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흥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 남성의 배를 찍은 X-레이 사진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놀랍게도 수백개의 동전 뭉치와 목걸이, 그리고 바늘 등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올해 62살의 남성인데 의료진은 이런 것들을 먹어치운 남성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일본의 한 남성이 20여 년 동안 빈집털이로 훔친 돈을 모아 4층짜리 집을 지어 화제입니다.
올해 42살의 절도용의자가 훔친 돈은 무려 7억원 가량으로 체포 당시 이 집에는 엄청난 보석류와 오디오세트 등이 진열돼 있어 출동한 경찰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런가 하면 중국에서는 전봇대에 올라가 고압 케이블선을 훔치려던 한 남성이 감전돼 10시간 가량을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정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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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에서 물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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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화성을 탐사하고 있는 로봇 오퍼튜니티가 화성 땅 속에서 물의 흔적을 찾아냈습니다.
정창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퍼튜너티호가 전송해 온 화성의 최신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흙 알갱이들은 물을 머금었을 때 나타나는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씹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땅을 파내 이 같은 미세한 흙 알갱이들을 발견해냈다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흥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한 남성의 배를 찍은 X-레이 사진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놀랍게도 수백개의 동전 뭉치와 목걸이, 그리고 바늘 등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올해 62살의 남성인데 의료진은 이런 것들을 먹어치운 남성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일본의 한 남성이 20여 년 동안 빈집털이로 훔친 돈을 모아 4층짜리 집을 지어 화제입니다.
올해 42살의 절도용의자가 훔친 돈은 무려 7억원 가량으로 체포 당시 이 집에는 엄청난 보석류와 오디오세트 등이 진열돼 있어 출동한 경찰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런가 하면 중국에서는 전봇대에 올라가 고압 케이블선을 훔치려던 한 남성이 감전돼 10시간 가량을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정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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