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폐비행기를 활용한 이색 관광지 조성 계획
입력 2022.04.28 (09:50)
수정 2022.04.28 (0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근교의 고요한 호수가 숲.
전혀 어울리지 않은 폐비행기 11대가 놓여 있습니다.
종류도 일반 여객기와 군용기, 화물 수송기 등 다양합니다.
언뜻 폐비행기들의 무덤처럼 보이지만 사업가 알리베 씨의 10년 꿈이 영그는 곳입니다.
그는 비행기들을 이용해 호텔, 레스토랑, 레저 시설 등으로 꾸며 이곳을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알리베/사업가 : "이곳을 호텔과 회의실이 있고 이벤트와 레저, 휴식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고, 비행기 안에는 레스토랑과 고급 숙소도 만들 생각입니다."]
동체가 큰 비행기를 절단해 기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따로 전시도 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그의 도발적인 계획이 현실화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럼에도 폐항공기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그의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은 폐비행기 11대가 놓여 있습니다.
종류도 일반 여객기와 군용기, 화물 수송기 등 다양합니다.
언뜻 폐비행기들의 무덤처럼 보이지만 사업가 알리베 씨의 10년 꿈이 영그는 곳입니다.
그는 비행기들을 이용해 호텔, 레스토랑, 레저 시설 등으로 꾸며 이곳을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알리베/사업가 : "이곳을 호텔과 회의실이 있고 이벤트와 레저, 휴식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고, 비행기 안에는 레스토랑과 고급 숙소도 만들 생각입니다."]
동체가 큰 비행기를 절단해 기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따로 전시도 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그의 도발적인 계획이 현실화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럼에도 폐항공기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그의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프리카, 폐비행기를 활용한 이색 관광지 조성 계획
-
- 입력 2022-04-28 09:50:36
- 수정2022-04-28 09:59:15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근교의 고요한 호수가 숲.
전혀 어울리지 않은 폐비행기 11대가 놓여 있습니다.
종류도 일반 여객기와 군용기, 화물 수송기 등 다양합니다.
언뜻 폐비행기들의 무덤처럼 보이지만 사업가 알리베 씨의 10년 꿈이 영그는 곳입니다.
그는 비행기들을 이용해 호텔, 레스토랑, 레저 시설 등으로 꾸며 이곳을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알리베/사업가 : "이곳을 호텔과 회의실이 있고 이벤트와 레저, 휴식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고, 비행기 안에는 레스토랑과 고급 숙소도 만들 생각입니다."]
동체가 큰 비행기를 절단해 기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따로 전시도 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그의 도발적인 계획이 현실화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럼에도 폐항공기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그의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은 폐비행기 11대가 놓여 있습니다.
종류도 일반 여객기와 군용기, 화물 수송기 등 다양합니다.
언뜻 폐비행기들의 무덤처럼 보이지만 사업가 알리베 씨의 10년 꿈이 영그는 곳입니다.
그는 비행기들을 이용해 호텔, 레스토랑, 레저 시설 등으로 꾸며 이곳을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알리베/사업가 : "이곳을 호텔과 회의실이 있고 이벤트와 레저, 휴식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고, 비행기 안에는 레스토랑과 고급 숙소도 만들 생각입니다."]
동체가 큰 비행기를 절단해 기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따로 전시도 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그의 도발적인 계획이 현실화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럼에도 폐항공기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그의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