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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열흘간 이어져

입력 2022.04.28 (09:59) 수정 2022.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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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8일) 저녁 7시 '전주돔'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7일까지 '봄날의 영화 축제'를 이어갑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57개 나라, 217편의 영화가 전주 시내 5개 극장 19개 관에서 상영되고, 방역을 강화해 현장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 등 대면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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