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개월째 탈울산…인구 자연감소도 시작
입력 2022.04.28 (23:13)
수정 2022.04.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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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를 능가하는 탈울산 행렬이 76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전입자는 만 116명, 전출자는 만 1,410명으로 1,294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지난달 전체 인구 대비 이동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울산의 순이동률도 -1.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2월 기준 울산의 출생아 수는 468명, 사망자 수는 481명으로, 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전입자는 만 116명, 전출자는 만 1,410명으로 1,294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지난달 전체 인구 대비 이동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울산의 순이동률도 -1.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2월 기준 울산의 출생아 수는 468명, 사망자 수는 481명으로, 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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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개월째 탈울산…인구 자연감소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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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23:13:13
- 수정2022-04-28 23:22:47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2/04/28/60_5451740.jpg)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를 능가하는 탈울산 행렬이 76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전입자는 만 116명, 전출자는 만 1,410명으로 1,294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지난달 전체 인구 대비 이동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울산의 순이동률도 -1.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2월 기준 울산의 출생아 수는 468명, 사망자 수는 481명으로, 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전입자는 만 116명, 전출자는 만 1,410명으로 1,294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됐습니다.
지난달 전체 인구 대비 이동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울산의 순이동률도 -1.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2월 기준 울산의 출생아 수는 468명, 사망자 수는 481명으로, 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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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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