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앞바다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올해 31마리

입력 2022.04.29 (19:40) 수정 2022.04.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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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7시 반쯤 고성군 봉포항 2.4km 앞바다에서 길이 4.8 미터, 무게 1,850kg의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고래 불법 포획 흔적은 없어 수협에 4,870만 원에 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에서 혼획된 고래는 31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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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앞바다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올해 31마리
    • 입력 2022-04-29 19:40:02
    • 수정2022-04-29 19:49:43
    뉴스7(춘천)
오늘(29일) 오전 7시 반쯤 고성군 봉포항 2.4km 앞바다에서 길이 4.8 미터, 무게 1,850kg의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고래 불법 포획 흔적은 없어 수협에 4,870만 원에 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에서 혼획된 고래는 31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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