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3년만 개최’ 도민체전 성화 채화지…‘동학 유적지’
입력 2022.04.29 (21:50)
수정 2022.04.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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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입니다.
옥천에서 개최되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 성화 채화지가 동학 유적지로 확정됐습니다.
괴산군이 다음 달부터 쏘가리 금어기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이 오는 8월 25일부터 사흘간,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치러집니다.
옥천군은 이번 도민체전의 성화 채화 장소로 옥천 청산면 동학 유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성화 채화 후보지 가운데 동학 유적지가 주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95%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박상범/옥천군 충북도민체전 TF팀장 : "동학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옥천군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청산면 지역의 동학 유적지를 채화지로 선정했습니다."]
괴산군이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의 금어기를 맞아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강과 하천은 다음 달부터 6월 10일까지, 댐과 저수지는 다음 달 20일부터 6월 말까지 쏘가리 포획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다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K4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주시민축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운동장을 개방하고 각종 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중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싸인볼 등 경품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입니다.
옥천에서 개최되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 성화 채화지가 동학 유적지로 확정됐습니다.
괴산군이 다음 달부터 쏘가리 금어기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이 오는 8월 25일부터 사흘간,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치러집니다.
옥천군은 이번 도민체전의 성화 채화 장소로 옥천 청산면 동학 유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성화 채화 후보지 가운데 동학 유적지가 주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95%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박상범/옥천군 충북도민체전 TF팀장 : "동학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옥천군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청산면 지역의 동학 유적지를 채화지로 선정했습니다."]
괴산군이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의 금어기를 맞아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강과 하천은 다음 달부터 6월 10일까지, 댐과 저수지는 다음 달 20일부터 6월 말까지 쏘가리 포획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다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K4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주시민축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운동장을 개방하고 각종 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중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싸인볼 등 경품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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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9 22:05:36
[앵커]
충북 앤 오늘입니다.
옥천에서 개최되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 성화 채화지가 동학 유적지로 확정됐습니다.
괴산군이 다음 달부터 쏘가리 금어기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이 오는 8월 25일부터 사흘간,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치러집니다.
옥천군은 이번 도민체전의 성화 채화 장소로 옥천 청산면 동학 유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성화 채화 후보지 가운데 동학 유적지가 주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95%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박상범/옥천군 충북도민체전 TF팀장 : "동학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옥천군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청산면 지역의 동학 유적지를 채화지로 선정했습니다."]
괴산군이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의 금어기를 맞아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강과 하천은 다음 달부터 6월 10일까지, 댐과 저수지는 다음 달 20일부터 6월 말까지 쏘가리 포획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다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K4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주시민축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운동장을 개방하고 각종 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중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싸인볼 등 경품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입니다.
옥천에서 개최되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 성화 채화지가 동학 유적지로 확정됐습니다.
괴산군이 다음 달부터 쏘가리 금어기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61번째 충북도민체전이 오는 8월 25일부터 사흘간,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치러집니다.
옥천군은 이번 도민체전의 성화 채화 장소로 옥천 청산면 동학 유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성화 채화 후보지 가운데 동학 유적지가 주민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95%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박상범/옥천군 충북도민체전 TF팀장 : "동학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옥천군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청산면 지역의 동학 유적지를 채화지로 선정했습니다."]
괴산군이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의 금어기를 맞아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섭니다
강과 하천은 다음 달부터 6월 10일까지, 댐과 저수지는 다음 달 20일부터 6월 말까지 쏘가리 포획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다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천만 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K4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충주시민축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운동장을 개방하고 각종 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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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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