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탁송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22.05.02 (19:51)
수정 2022.05.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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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탁송차량 운전자 59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일) 오후 2시 30분쯤 대전시 천동 4차선 도로에서 박 씨가 24톤급 탁송화물차량에 실린 승용차를 내린 뒤 차량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2일) 오후 2시 30분쯤 대전시 천동 4차선 도로에서 박 씨가 24톤급 탁송화물차량에 실린 승용차를 내린 뒤 차량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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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탁송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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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2 19:51:39
- 수정2022-05-02 20:05:06
대전 동부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탁송차량 운전자 59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일) 오후 2시 30분쯤 대전시 천동 4차선 도로에서 박 씨가 24톤급 탁송화물차량에 실린 승용차를 내린 뒤 차량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2일) 오후 2시 30분쯤 대전시 천동 4차선 도로에서 박 씨가 24톤급 탁송화물차량에 실린 승용차를 내린 뒤 차량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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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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