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리우보다 더 큰 브라질 남부 예수상 “내년 일반에 개장”

입력 2022.05.03 (06:52) 수정 2022.05.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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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서 양팔을 활짝 펴고 지상을 내려다보는 예수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구원의 그리스도'상과 똑 닮은 이것은 브라질 남부 엔칸타두 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 43m 높이의 거대 예수상입니다.

2019년 지금은 코로나 19로 숨진 당시 시장이 지역 관광객 유치와 신앙심 고취 등을 위해 건립을 추진했는데요.

이후 지역사회와 기업들로부터 건설비 전액을 마련한 뒤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보다 5m 더 높은 새 예수상을 완공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일반 관광객에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인데요.

관광객들은 내부 승강기를 통해 높이 40m 가슴 부근에 있는 하트 모양 전망대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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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지구촌] 리우보다 더 큰 브라질 남부 예수상 “내년 일반에 개장”
    • 입력 2022-05-03 06:52:00
    • 수정2022-05-03 0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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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서 양팔을 활짝 펴고 지상을 내려다보는 예수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구원의 그리스도'상과 똑 닮은 이것은 브라질 남부 엔칸타두 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 43m 높이의 거대 예수상입니다.

2019년 지금은 코로나 19로 숨진 당시 시장이 지역 관광객 유치와 신앙심 고취 등을 위해 건립을 추진했는데요.

이후 지역사회와 기업들로부터 건설비 전액을 마련한 뒤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보다 5m 더 높은 새 예수상을 완공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일반 관광객에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인데요.

관광객들은 내부 승강기를 통해 높이 40m 가슴 부근에 있는 하트 모양 전망대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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