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 17언더파 단독선두

입력 2004.02.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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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국가 대표 이현일이 최근 국제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중국의 린단과 첸홍을 나란히 제치고 우리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기자: 닛산오픈 10번홀.
마이크 위어가 아이언샷을 핀대 가까이에 붙입니다.
퍼팅 감각은 더 돋보입니다.
14번홀, 버디퍼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위어는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2위에 5타차로 앞서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반면 최경주는 1언더파 공동 62위로 부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드가 두 골을 터뜨리며 축구황제의 위력을 뽐냈습니다.
페널티킥에 이어 오프사이드 트랙을 뚫는 현란한 발재간슛.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을 4:2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니즈유나이리즈의 경기.
1:1 동점 상황인 후반 50분.
맨체스터의 반 니스텔루이가 결정적인 골찬스를 날려버리자 네 명의 선수가 동시에 머리를 움켜쥐며 아쉬워하는 진풍경이 연출됩니다.
NBA 뉴저지 네츠가 뉴올리온스를 97:84로 꺾고 올 시즌 타이 기록인 1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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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어, 17언더파 단독선두
    • 입력 2004-02-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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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국가 대표 이현일이 최근 국제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중국의 린단과 첸홍을 나란히 제치고 우리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기자: 닛산오픈 10번홀. 마이크 위어가 아이언샷을 핀대 가까이에 붙입니다. 퍼팅 감각은 더 돋보입니다. 14번홀, 버디퍼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위어는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2위에 5타차로 앞서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반면 최경주는 1언더파 공동 62위로 부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드가 두 골을 터뜨리며 축구황제의 위력을 뽐냈습니다. 페널티킥에 이어 오프사이드 트랙을 뚫는 현란한 발재간슛.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을 4:2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니즈유나이리즈의 경기. 1:1 동점 상황인 후반 50분. 맨체스터의 반 니스텔루이가 결정적인 골찬스를 날려버리자 네 명의 선수가 동시에 머리를 움켜쥐며 아쉬워하는 진풍경이 연출됩니다. NBA 뉴저지 네츠가 뉴올리온스를 97:84로 꺾고 올 시즌 타이 기록인 1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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