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김광수’

입력 2022.05.03 (19:31) 수정 2022.05.03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KBS가 유권자들의 폭넓은 알 권리를 위해 마련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연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광수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교육감 후보 지지도와 관련한 도내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나왔습니다.

당초 후보 단일화 합의대로라면 두 후보가 공동 회견을 갖고 단일화 후보를 추대해야 하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앵커]

이번 선거 출마와 관련해 질문하겠습니다.

4년 전 고배를 마신 뒤 이번이 두 번째 제주도교육감 선거 도전입니다.

출마한 이유는요?

[앵커]

출마하시면서 "제주교육은 갈 곳을 잃고 표류하는 돛단배처럼 위태롭기만 하다"라고 했습니다.

제주교육 현실과 문제를 진단한다면요?

[앵커]

교육감에 당선되면 고입 연합고사 부활을 검토하겠다고 하셨죠?

[앵커]

고입선발시험을 폐지한지 몇 년 되지 않아 부활시키면, 교육현장에 혼란이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고입시험 부활 논의 배경의 하나가 기초학력 저하로 꼽고 있잖아요.

제주에서 고입 연합고사 폐지 때문에 기초학력이 떨어졌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나요?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 심화를 해결할 대책으로 제학력평가를 내놓으셨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하지만 제학력평가가 결국, 학생을 성적순으로 서열화하는 일제고사 부활이라는 지적도 있거든요?

[앵커]

예술체육고등학교 설립을 공약했는데, 설명해주신다면요?

[앵커]

예술 분야의 경우 이미 함덕고와 애월고에 별도 과가 설치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중복 투자가 되지 않을지요?

[앵커]

신제주 지역 여중·고 신설 의향도 밝히셨죠?

[앵커]

이석문 교육감이 추진해온 서부중, 동지역 일반계고 신설과 충돌하는 문제인데, 서부중과 동지역 일반계고 신설을 백지화하겠다는 건가요?

[앵커]

학교 안전을 강조하시면서 도내 모든 학교에 스쿨버스를 운영하겠다고 공약하셨죠?

[앵커]

앞서 질문드린 내용을 제외하고, 후보가 내세우는 주요 공약 3가지 정도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국제학교를 추가 허가해 영어교육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영어교육도시에 당초 계획했던 학교 수가 채워지면 제주 공교육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앵커]

오랜 시간 교육공무직노조와 교육청 간 갈등이 심화돼 왔습니다.

해법이 있습니까?

[앵커]

이석문 예비후보와 4년 만에 다시 격돌 하실 텐데, 스스로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속대담]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김광수’
    • 입력 2022-05-03 19:31:18
    • 수정2022-05-03 20:04:24
    뉴스7(제주)
[앵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KBS가 유권자들의 폭넓은 알 권리를 위해 마련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연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광수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교육감 후보 지지도와 관련한 도내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나왔습니다.

당초 후보 단일화 합의대로라면 두 후보가 공동 회견을 갖고 단일화 후보를 추대해야 하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앵커]

이번 선거 출마와 관련해 질문하겠습니다.

4년 전 고배를 마신 뒤 이번이 두 번째 제주도교육감 선거 도전입니다.

출마한 이유는요?

[앵커]

출마하시면서 "제주교육은 갈 곳을 잃고 표류하는 돛단배처럼 위태롭기만 하다"라고 했습니다.

제주교육 현실과 문제를 진단한다면요?

[앵커]

교육감에 당선되면 고입 연합고사 부활을 검토하겠다고 하셨죠?

[앵커]

고입선발시험을 폐지한지 몇 년 되지 않아 부활시키면, 교육현장에 혼란이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고입시험 부활 논의 배경의 하나가 기초학력 저하로 꼽고 있잖아요.

제주에서 고입 연합고사 폐지 때문에 기초학력이 떨어졌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나요?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 심화를 해결할 대책으로 제학력평가를 내놓으셨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하지만 제학력평가가 결국, 학생을 성적순으로 서열화하는 일제고사 부활이라는 지적도 있거든요?

[앵커]

예술체육고등학교 설립을 공약했는데, 설명해주신다면요?

[앵커]

예술 분야의 경우 이미 함덕고와 애월고에 별도 과가 설치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중복 투자가 되지 않을지요?

[앵커]

신제주 지역 여중·고 신설 의향도 밝히셨죠?

[앵커]

이석문 교육감이 추진해온 서부중, 동지역 일반계고 신설과 충돌하는 문제인데, 서부중과 동지역 일반계고 신설을 백지화하겠다는 건가요?

[앵커]

학교 안전을 강조하시면서 도내 모든 학교에 스쿨버스를 운영하겠다고 공약하셨죠?

[앵커]

앞서 질문드린 내용을 제외하고, 후보가 내세우는 주요 공약 3가지 정도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국제학교를 추가 허가해 영어교육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영어교육도시에 당초 계획했던 학교 수가 채워지면 제주 공교육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앵커]

오랜 시간 교육공무직노조와 교육청 간 갈등이 심화돼 왔습니다.

해법이 있습니까?

[앵커]

이석문 예비후보와 4년 만에 다시 격돌 하실 텐데, 스스로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