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건조한 날씨 속 ‘양간지풍’ 산불 주의…오늘 초여름 날씨

입력 2022.05.04 (00:06) 수정 2022.05.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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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화한 남서풍이 불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 25도까지 오르겠고 어린이날인 내일도 화창한 날씨 속에 다소 덥게 느껴질텐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에서는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빠르고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이 불고 있는데요.

쓰레기 소각은 하시면 안 되겠고 산에 가실 때 인화 물질은 소지하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 속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뿐 아니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크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대전 26도, 강릉 29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한낮에 대구와 포항 27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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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 날씨] 건조한 날씨 속 ‘양간지풍’ 산불 주의…오늘 초여름 날씨
    • 입력 2022-05-04 00:06:38
    • 수정2022-05-04 0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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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화한 남서풍이 불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 25도까지 오르겠고 어린이날인 내일도 화창한 날씨 속에 다소 덥게 느껴질텐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에서는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빠르고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이 불고 있는데요.

쓰레기 소각은 하시면 안 되겠고 산에 가실 때 인화 물질은 소지하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 속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뿐 아니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크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대전 26도, 강릉 29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한낮에 대구와 포항 27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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