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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 서울시장 후보-지역위원장 간담회…“불통·무능 ‘윤석열 정부’ 바로잡는 선거”
입력 2022.05.04 (09:29) 수정 2022.05.04 (10:50) 선거 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송영길 서울시장 시장 후보와 서울 49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6·1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취임도 전에 벌써 불통·무능으로 상징되는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이냐, 국회의 제1당으로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희망으로 바꾸느냐가 결정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까지 겨우 28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반성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면서 “정권은 못 지켰지만, 자치 권한은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0.73%포인트 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민 통합을 일구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후보는 출마를 전후해 당내 찬반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출마 과정에서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하다. 늦었지만 많은 의원의 마음을 겸허히 수용해서 원팀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기동민 의원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을 믿는다”며 “그 땅 위에 비료를 줘 송영길 당선이라는 열매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취임도 전에 벌써 불통·무능으로 상징되는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이냐, 국회의 제1당으로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희망으로 바꾸느냐가 결정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까지 겨우 28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반성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면서 “정권은 못 지켰지만, 자치 권한은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0.73%포인트 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민 통합을 일구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후보는 출마를 전후해 당내 찬반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출마 과정에서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하다. 늦었지만 많은 의원의 마음을 겸허히 수용해서 원팀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기동민 의원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을 믿는다”며 “그 땅 위에 비료를 줘 송영길 당선이라는 열매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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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송영길 서울시장 시장 후보와 서울 49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6·1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취임도 전에 벌써 불통·무능으로 상징되는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이냐, 국회의 제1당으로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희망으로 바꾸느냐가 결정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까지 겨우 28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반성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면서 “정권은 못 지켰지만, 자치 권한은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0.73%포인트 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민 통합을 일구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후보는 출마를 전후해 당내 찬반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출마 과정에서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하다. 늦었지만 많은 의원의 마음을 겸허히 수용해서 원팀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기동민 의원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을 믿는다”며 “그 땅 위에 비료를 줘 송영길 당선이라는 열매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취임도 전에 벌써 불통·무능으로 상징되는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이냐, 국회의 제1당으로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희망으로 바꾸느냐가 결정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까지 겨우 28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반성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면서 “정권은 못 지켰지만, 자치 권한은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0.73%포인트 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민 통합을 일구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후보는 출마를 전후해 당내 찬반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출마 과정에서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하다. 늦었지만 많은 의원의 마음을 겸허히 수용해서 원팀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기동민 의원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을 믿는다”며 “그 땅 위에 비료를 줘 송영길 당선이라는 열매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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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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