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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 소비자물가 5.9% 상승…13년여 만에 최고
입력 2022.05.04 (10:17) 수정 2022.05.04 (10:29) 930뉴스(강릉)
지난달(4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5%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3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8년 9월 6.0%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과 기본 생필품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109.81로, 1년 전보다 6.7% 상승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3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8년 9월 6.0%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과 기본 생필품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109.81로, 1년 전보다 6.7% 상승했습니다.
- 지난달 강원 소비자물가 5.9% 상승…13년여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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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10:17:54
- 수정2022-05-04 10:29:22

지난달(4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5%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3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8년 9월 6.0%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과 기본 생필품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109.81로, 1년 전보다 6.7% 상승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3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8년 9월 6.0% 이후 13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과 기본 생필품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109.81로, 1년 전보다 6.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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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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