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라마단 종료 기념하는 합동 기도회 ‘인산인해’

입력 2022.05.04 (10:54) 수정 2022.05.04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아시아 최대 축구 전용 구장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 주변이 빈틈 하나 보이지 않을 만큼 수천 명의 사람들로 인산인해 이룹니다.

현지 시각 2일 약 한 달간 계속되던 금식 성월 '라마단'을 끝내고, 이를 축하하는 이슬람권 최대 명절 '이드 알 피르트'의 첫날을 맞아 대규모 합동 기도회가 열린 겁니다.

앞서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 19로 인해 관련 행사를 전부 금지하거나 귀성 행렬을 제한하는 등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이 명절을 보내야 했는데요.

올해는 방역 규제 대부분을 완화하면서 8천500만 명에 이르는 귀성 인파를 시작으로 라마단을 무사히 마친 기쁨을 나누는 합동 기도회가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더뉴스] 라마단 종료 기념하는 합동 기도회 ‘인산인해’
    • 입력 2022-05-04 10:54:44
    • 수정2022-05-04 10:59:59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에 있는 아시아 최대 축구 전용 구장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 주변이 빈틈 하나 보이지 않을 만큼 수천 명의 사람들로 인산인해 이룹니다.

현지 시각 2일 약 한 달간 계속되던 금식 성월 '라마단'을 끝내고, 이를 축하하는 이슬람권 최대 명절 '이드 알 피르트'의 첫날을 맞아 대규모 합동 기도회가 열린 겁니다.

앞서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 19로 인해 관련 행사를 전부 금지하거나 귀성 행렬을 제한하는 등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이 명절을 보내야 했는데요.

올해는 방역 규제 대부분을 완화하면서 8천500만 명에 이르는 귀성 인파를 시작으로 라마단을 무사히 마친 기쁨을 나누는 합동 기도회가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