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강원 순회…“약속·민생 행보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당선 뒤 마지막 지역 순회로 강원도를 방문합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춘천과 원주, 강릉 등 3개 도시를 찾아 교통망 확충 현장을 점검하고, 강원 맞춤형 주력 산업 조성 현장을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대변인은 “강원 지역 방문을 마지막으로 ‘약속과 민생의 행보’는 마무리한다”면서 “취임 뒤 대통령으로서 꾸려갈 국정운영의 방향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