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2.05.04 (19:41) 수정 2022.05.04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 초보는 '주린이', 헬스를 처음하는 사람들은 '헬린이' 요즘 각 분야에서 미숙한 사람을 이런 식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인권위가, 이런 표현들이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할 수 있다며 '사용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들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 1위 "어린이들을 존중해주세요"였다고 하죠.

어린이를 무력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보는 사회 인식이, 앞선 표현들 속에 깔려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 입력 2022-05-04 19:41:21
    • 수정2022-05-04 20:03:56
    뉴스7(대전)
주식 초보는 '주린이', 헬스를 처음하는 사람들은 '헬린이' 요즘 각 분야에서 미숙한 사람을 이런 식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인권위가, 이런 표현들이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할 수 있다며 '사용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들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 1위 "어린이들을 존중해주세요"였다고 하죠.

어린이를 무력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보는 사회 인식이, 앞선 표현들 속에 깔려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