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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소폭 상승…아파트값 15주 만에 상승 전환
입력 2022.05.06 (12:16) 수정 2022.05.06 (12:5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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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주춤하는 듯 했던 아파트 매수 심리가 다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15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91.1로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대선 이후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지난주 소폭 하락한 뒤 다시 상승 전환한 겁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보다 낮아 집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역별로는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이 97로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예정인 용산 등 도심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북권과 동북권도 각각 87.3, 87.5로 지난주보다 상승했지만 90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경기도의 경우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이번 주 94.7을 기록하며 대선 이후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도 이번 주 0.01% 오르며 15주 만에 소폭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020년 6월 상승 전환한 뒤 지난해 1월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한달 동안은 보합세로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부동산원은 추가 금리 인상 요인과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건축과 초고가 단지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소폭 상승…아파트값 15주 만에 상승 전환
    • 입력 2022-05-06 12:16:09
    • 수정2022-05-06 12:52:35
    뉴스 12
[앵커]

지난주 주춤하는 듯 했던 아파트 매수 심리가 다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15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91.1로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대선 이후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지난주 소폭 하락한 뒤 다시 상승 전환한 겁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보다 낮아 집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역별로는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이 97로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예정인 용산 등 도심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북권과 동북권도 각각 87.3, 87.5로 지난주보다 상승했지만 90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경기도의 경우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이번 주 94.7을 기록하며 대선 이후 9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도 이번 주 0.01% 오르며 15주 만에 소폭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020년 6월 상승 전환한 뒤 지난해 1월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한달 동안은 보합세로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부동산원은 추가 금리 인상 요인과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건축과 초고가 단지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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