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장흥·완도 후보 발표…‘재심’ 반발
입력 2022.05.06 (19:41)
수정 2022.05.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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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은 순천시장 후보로 오하근 후보, 장흥군수 후보에 김성 전 장흥군수, 완도군수 후보에 신우철 현 군수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허석 순천시장은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소병철 국회의원의 개입 의혹이 있다며 경선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신 완도군수 후보도 상대 후보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 등을 들어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허석 순천시장은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소병철 국회의원의 개입 의혹이 있다며 경선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신 완도군수 후보도 상대 후보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 등을 들어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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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순천·장흥·완도 후보 발표…‘재심’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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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6 19:41:51
- 수정2022-05-06 19:58:29
민주당 전남도당은 순천시장 후보로 오하근 후보, 장흥군수 후보에 김성 전 장흥군수, 완도군수 후보에 신우철 현 군수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허석 순천시장은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소병철 국회의원의 개입 의혹이 있다며 경선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신 완도군수 후보도 상대 후보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 등을 들어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허석 순천시장은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소병철 국회의원의 개입 의혹이 있다며 경선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고, 김신 완도군수 후보도 상대 후보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 등을 들어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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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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