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 결정 전적으로 따르겠다…민심의 바다에 저를 던질 것”

입력 2022.05.07 (09:52) 수정 2022.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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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당의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면서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온전히 저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밝히면서 “더 나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겨운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민주당의 상황과 지방선거의 어려움 또한 대선 패배에 따른 저의 책임이고, 이를 타개하는 것 역시 전적으로 저의 책임임을 통감한다”며 “무한책임지겠다”라고도 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국민이 곧 국가다. 정치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일꾼이자 국민의 도구인 정치인에게 개인적 손익은 부차적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정치는 국민을 위한 무한책임임을 무거운 마음으로 되새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헛된 약속이 아닌 실천으로 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6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이 상임고문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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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당 결정 전적으로 따르겠다…민심의 바다에 저를 던질 것”
    • 입력 2022-05-07 09:52:21
    • 수정2022-05-07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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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당의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면서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온전히 저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밝히면서 “더 나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겨운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민주당의 상황과 지방선거의 어려움 또한 대선 패배에 따른 저의 책임이고, 이를 타개하는 것 역시 전적으로 저의 책임임을 통감한다”며 “무한책임지겠다”라고도 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국민이 곧 국가다. 정치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일꾼이자 국민의 도구인 정치인에게 개인적 손익은 부차적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정치는 국민을 위한 무한책임임을 무거운 마음으로 되새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헛된 약속이 아닌 실천으로 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6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이 상임고문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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