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완파
입력 2022.05.07 (21:35)
수정 2022.05.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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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쳤는데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0대 0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9분.
베트남 응우옌 티엔 린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집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는 박항서 감독.
반면 신태용 감독의 표정은 어두워지는데요.
기세를 올린 베트남, 주장 도훙둥이 한 골을 더 뽑아내며 달아납니다.
후반 42분엔 인도네시아 수비수의 헛발질 실수가 그대로 베트남의 세 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완파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신태용 감독에게 완승을 거둡니다.
화끈한 승리에 베트남 현지는 마치 2002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네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0대 0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9분.
베트남 응우옌 티엔 린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집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는 박항서 감독.
반면 신태용 감독의 표정은 어두워지는데요.
기세를 올린 베트남, 주장 도훙둥이 한 골을 더 뽑아내며 달아납니다.
후반 42분엔 인도네시아 수비수의 헛발질 실수가 그대로 베트남의 세 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완파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신태용 감독에게 완승을 거둡니다.
화끈한 승리에 베트남 현지는 마치 2002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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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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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7 21:35:42
- 수정2022-05-07 21:41:39
베트남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쳤는데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0대 0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9분.
베트남 응우옌 티엔 린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집니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는 박항서 감독.
반면 신태용 감독의 표정은 어두워지는데요.
기세를 올린 베트남, 주장 도훙둥이 한 골을 더 뽑아내며 달아납니다.
후반 42분엔 인도네시아 수비수의 헛발질 실수가 그대로 베트남의 세 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완파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신태용 감독에게 완승을 거둡니다.
화끈한 승리에 베트남 현지는 마치 2002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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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2분엔 인도네시아 수비수의 헛발질 실수가 그대로 베트남의 세 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완파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신태용 감독에게 완승을 거둡니다.
화끈한 승리에 베트남 현지는 마치 2002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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