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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6 K-컬처 세계박람회’ 계획 수립 착수

입력 2022.05.09 (08:26) 수정 2022.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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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기본계획과 추진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국가보훈처, 독림기념관, 국립청소년수련원, 백범김구 사업회 등 유관기관과 한류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올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박람회 주제 선정 및 당위성 확보, 기본구상과 프로그램, 박람회장 조성 계획을 도출하고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전략과 사전홍보에 순차적으로 돌입하는 방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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