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공천 ‘후유증’ 이어져

입력 2022.05.10 (07:56) 수정 2022.05.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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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의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 내 경선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과 관련해 현재 재심 청구 절차가 진행 중인 곳은 담양과 여수, 강진, 장흥 등 4곳입니다.

담양군수 경선 최화삼 후보 측은 경선에 지역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고 앞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승옥 강진군수, 곽태수 장흥군수 예비후보 등도 이의제기했습니다.

후보자 등록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민주당의 재심 절차는 오늘(10일) 진행되고 내일(11일) 비대위에서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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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공천 ‘후유증’ 이어져
    • 입력 2022-05-10 07:56:11
    • 수정2022-05-10 09:02:30
    뉴스광장(광주)
주요 정당의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 내 경선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과 관련해 현재 재심 청구 절차가 진행 중인 곳은 담양과 여수, 강진, 장흥 등 4곳입니다.

담양군수 경선 최화삼 후보 측은 경선에 지역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고 앞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승옥 강진군수, 곽태수 장흥군수 예비후보 등도 이의제기했습니다.

후보자 등록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민주당의 재심 절차는 오늘(10일) 진행되고 내일(11일) 비대위에서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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