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국 사전 접촉 활발

입력 2004.0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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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2차 6자회담을 하루 앞두고 베이징에 도착한 각국 대표단은 활발한 사전접촉을 통해 의견조율에 나섭니다.
수습국면양상을 보이던 한나라당 내분사태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놓고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이인제 자민련 의원과 신계륜 열린우리당 의원을 소환 조사합니다.
북한 외교관이 캐나다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북한 정권의 반인륜범죄에 동조한 혐의가 있다는 이유로 망명이 거부돼 북한으로 추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자살한 윤 모 교장 빈소를 찾은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학교 내 집단괴롭힘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논산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 남녀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이른바 얼짱강도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20대 여성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국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난자를 파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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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국 사전 접촉 활발
    • 입력 2004-02-24 06:00:00
    뉴스광장
⊙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2차 6자회담을 하루 앞두고 베이징에 도착한 각국 대표단은 활발한 사전접촉을 통해 의견조율에 나섭니다. 수습국면양상을 보이던 한나라당 내분사태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놓고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이인제 자민련 의원과 신계륜 열린우리당 의원을 소환 조사합니다. 북한 외교관이 캐나다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북한 정권의 반인륜범죄에 동조한 혐의가 있다는 이유로 망명이 거부돼 북한으로 추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자살한 윤 모 교장 빈소를 찾은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학교 내 집단괴롭힘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논산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등 남녀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이른바 얼짱강도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20대 여성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국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난자를 파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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