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우회전 교통사고 다발 6곳 선정

입력 2022.05.11 (08:17) 수정 2022.05.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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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차량이 우회전할 때 보행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6곳을 선정했습니다.

대구경찰이 2018년부터 3년간 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파티마삼거리와 망우당네거리, 수성구청역, 학산공원삼거리, 북비산네거리, 반고개네거리 부근에서 우회전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특히 오는 7월부터 차량이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가 확대된다며 자치단체와 협의해 사고 다발지역 시설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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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찰, 우회전 교통사고 다발 6곳 선정
    • 입력 2022-05-11 08:17:56
    • 수정2022-05-11 08:43:28
    뉴스광장(대구)
대구경찰청은 차량이 우회전할 때 보행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6곳을 선정했습니다.

대구경찰이 2018년부터 3년간 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파티마삼거리와 망우당네거리, 수성구청역, 학산공원삼거리, 북비산네거리, 반고개네거리 부근에서 우회전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특히 오는 7월부터 차량이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가 확대된다며 자치단체와 협의해 사고 다발지역 시설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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