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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출근…“제일 문제가 물가, 억제책 고민”
입력 2022.05.11 (19:08) 수정 2022.05.11 (19:46)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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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새 대통령실 청사로 사실상 첫 출근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제일 큰 문제로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처음으로 자택에서 출퇴근하는 대통령의, 사실상 첫 출근, "특별한 소감은 없다"고 짧게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가장 우선 챙겨야 할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만큼, 각종 지표들을 면밀히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물가 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억제 대책을, 고민을 계속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강조하면서, 재정을 당겨서라도 가능한 빨리 손실보상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와 사회 분야 모두, 민간의 자율성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판단이 우선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출근길, 현직 대통령으로는 이례적으로, 즉석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치 과정 자체가 국민 통합의 과정이니, 취임사에서 통합 언급이 빠진 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나는 (취임사에서) 통합을,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할 것이냐를 얘기한 겁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윤석열 정부는 내일 첫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 편성을 논의하는데, 이에 앞서 장관을 추가로 임명할지에 대해서는 "챙겨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권순두/영상편집:김유진
  • 윤 대통령 첫 출근…“제일 문제가 물가, 억제책 고민”
    • 입력 2022-05-11 19:08:08
    • 수정2022-05-11 19:46:38
    뉴스7(대구)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새 대통령실 청사로 사실상 첫 출근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제일 큰 문제로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처음으로 자택에서 출퇴근하는 대통령의, 사실상 첫 출근, "특별한 소감은 없다"고 짧게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가장 우선 챙겨야 할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만큼, 각종 지표들을 면밀히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물가 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억제 대책을, 고민을 계속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강조하면서, 재정을 당겨서라도 가능한 빨리 손실보상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와 사회 분야 모두, 민간의 자율성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판단이 우선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출근길, 현직 대통령으로는 이례적으로, 즉석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치 과정 자체가 국민 통합의 과정이니, 취임사에서 통합 언급이 빠진 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나는 (취임사에서) 통합을,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할 것이냐를 얘기한 겁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윤석열 정부는 내일 첫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 편성을 논의하는데, 이에 앞서 장관을 추가로 임명할지에 대해서는 "챙겨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권순두/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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