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선거 D-21 ‘선거 준비 상황과 주의점은?’

[앵커]

다음 달 1일 지방선거와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는 공식 후보등록도 시작되는데요,

선거 후보 캠프 못지 않게 바쁜 곳이 있죠,

바로 선거관리위원회인데요,

문경환 제주도선관위 홍보과장과 함께 선거 준비 상황과 후보자, 유권자들이 유의해야할 점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선거가 다가오면서 무척 바쁜 시기인데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앵커]

이번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구 획정이 뒤늦게 이뤄지며 후보들도, 선관위에서도 혼란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내일(12일)부터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선거 후보들이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앵커]

모레 후보등록이 끝나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6일 뒤인 19일부터 시작되죠,

후보들 입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앵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모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침 선거 기간과 맞물려 유권자들이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요즘 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정말 치열한데요,

꼭 주의해야할 점 소개해 주시죠?

[앵커]

오는 27일과 28일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이번에 제주 유권자들은 몇 가지 선거에 투표를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