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선거 출마자 추가 배송비 입장 밝혀야”
입력 2022.05.12 (21:54)
수정 2022.05.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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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민단체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추가 배송비 문제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등 3개 단체는 오늘(12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와 도의원 후보자 등 80여 명에게 도의회에 제출된 표준 도선료 조례안과 추가 배송비 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 등을 담은 정책 질의서를 보냈다며, 17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들이 받는 차별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후보자들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등 3개 단체는 오늘(12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와 도의원 후보자 등 80여 명에게 도의회에 제출된 표준 도선료 조례안과 추가 배송비 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 등을 담은 정책 질의서를 보냈다며, 17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들이 받는 차별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후보자들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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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조 “선거 출마자 추가 배송비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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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21:54:21
- 수정2022-05-12 21:59:32
도내 시민단체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추가 배송비 문제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등 3개 단체는 오늘(12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와 도의원 후보자 등 80여 명에게 도의회에 제출된 표준 도선료 조례안과 추가 배송비 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 등을 담은 정책 질의서를 보냈다며, 17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들이 받는 차별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후보자들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 등 3개 단체는 오늘(12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와 도의원 후보자 등 80여 명에게 도의회에 제출된 표준 도선료 조례안과 추가 배송비 기준 마련에 대한 의견 등을 담은 정책 질의서를 보냈다며, 17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들이 받는 차별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후보자들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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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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