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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속보영상] 윤형선 “이재명, 언제 떠날지 모르는 후보…계양은 도피처 아냐”
입력 2022.05.13 (15:02) 수정 2022.05.13 (15:07)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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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형선 전 당협위원장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계양은 피의자의 도피처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처리 받아서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뜬금없이 계양에 온 지 25일도 안 되는 분이 계양구민을 대표하겠다고 주장한다"며 "계양구는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장동 비리, 성남FC 사건 등 범죄 피의사실이 많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도망 오신 분이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 특권 등 수사상의 특혜를 보겠다고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 후보는 송영길 전 의원에 대해서도 "하룻밤 사이에 배은망덕하게도 먹튀했다"며 "송 전 의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이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 야당의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전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처리 받아서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뜬금없이 계양에 온 지 25일도 안 되는 분이 계양구민을 대표하겠다고 주장한다"며 "계양구는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장동 비리, 성남FC 사건 등 범죄 피의사실이 많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도망 오신 분이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 특권 등 수사상의 특혜를 보겠다고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 후보는 송영길 전 의원에 대해서도 "하룻밤 사이에 배은망덕하게도 먹튀했다"며 "송 전 의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이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 야당의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전했습니다.
- [속보영상] 윤형선 “이재명, 언제 떠날지 모르는 후보…계양은 도피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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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5:02:03
- 수정2022-05-13 15:07:45

국민의힘 윤형선 전 당협위원장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계양은 피의자의 도피처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처리 받아서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뜬금없이 계양에 온 지 25일도 안 되는 분이 계양구민을 대표하겠다고 주장한다"며 "계양구는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장동 비리, 성남FC 사건 등 범죄 피의사실이 많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도망 오신 분이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 특권 등 수사상의 특혜를 보겠다고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 후보는 송영길 전 의원에 대해서도 "하룻밤 사이에 배은망덕하게도 먹튀했다"며 "송 전 의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이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 야당의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전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처리 받아서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뜬금없이 계양에 온 지 25일도 안 되는 분이 계양구민을 대표하겠다고 주장한다"며 "계양구는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장동 비리, 성남FC 사건 등 범죄 피의사실이 많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도망 오신 분이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 특권 등 수사상의 특혜를 보겠다고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 후보는 송영길 전 의원에 대해서도 "하룻밤 사이에 배은망덕하게도 먹튀했다"며 "송 전 의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이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 야당의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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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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