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대진표 확정

입력 2022.05.13 (21:38) 수정 2022.05.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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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이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이뤄진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인원은 모두 455명.

현 지사가 공천 배제된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교육감 선거는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전주시장 선거는 민주당 우범기, 국민의힘 김경민, 정의당 서윤근 후보 3명이 출마했고, 군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강임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근열, 무소속 나기학, 채남덕 후보 등 4파전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익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헌율 후보와 국민의힘 임석삼, 무소속 박경철, 임형택 후보 등 4명이 경쟁합니다.

정읍시장 선거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무소속 김민영, 이상옥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남원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최경식 후보와 무소속 윤승호, 강동원, 박종희, 오철기 후보 등 5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김제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성주, 무소속 신성욱, 김종회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치고, 완주군수 선거는 민주당 유희태 후보와 무소속 국영석, 송지용 후보 등 3명이 승패를 겨루게 됐습니다.

진안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천춘진, 이한기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무주군수 선거는 민주당 황의탁, 국민의힘 서정호, 무소속 황인홍 후보 등 3자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장수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최훈식 후보와 무소속 장영수, 이춘열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임실군수 선거는 민주당 한병락 후보와 무소속 심민, 박정근, 박기봉 후보 등 4명이 우열을 겨룹니다.

순창군수 선거는 민주당 최기환, 무소속 최영일 후보가 2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고창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심덕섭 후보, 무소속 유기상, 이호근 후보 등 3명이 경쟁합니다.

부안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권익현, 국민의힘 김성태, 무소속 김성수 후보 등 3파전이 예고됐습니다.

모레부터 17일까지 선거인 명부 열람이 이뤄지고, 19일부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면 선거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최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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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대진표 확정
    • 입력 2022-05-13 21:38:39
    • 수정2022-05-13 21:52:57
    뉴스9(전주)
[앵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이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이뤄진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인원은 모두 455명.

현 지사가 공천 배제된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교육감 선거는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전주시장 선거는 민주당 우범기, 국민의힘 김경민, 정의당 서윤근 후보 3명이 출마했고, 군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강임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근열, 무소속 나기학, 채남덕 후보 등 4파전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익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헌율 후보와 국민의힘 임석삼, 무소속 박경철, 임형택 후보 등 4명이 경쟁합니다.

정읍시장 선거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무소속 김민영, 이상옥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남원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최경식 후보와 무소속 윤승호, 강동원, 박종희, 오철기 후보 등 5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김제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성주, 무소속 신성욱, 김종회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치고, 완주군수 선거는 민주당 유희태 후보와 무소속 국영석, 송지용 후보 등 3명이 승패를 겨루게 됐습니다.

진안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천춘진, 이한기 후보 등 3명이 출마했고, 무주군수 선거는 민주당 황의탁, 국민의힘 서정호, 무소속 황인홍 후보 등 3자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장수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최훈식 후보와 무소속 장영수, 이춘열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임실군수 선거는 민주당 한병락 후보와 무소속 심민, 박정근, 박기봉 후보 등 4명이 우열을 겨룹니다.

순창군수 선거는 민주당 최기환, 무소속 최영일 후보가 2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고창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심덕섭 후보, 무소속 유기상, 이호근 후보 등 3명이 경쟁합니다.

부안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권익현, 국민의힘 김성태, 무소속 김성수 후보 등 3파전이 예고됐습니다.

모레부터 17일까지 선거인 명부 열람이 이뤄지고, 19일부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면 선거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최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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