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대진표 완성…원주갑 보선은 2명 확정

입력 2022.05.13 (21:46) 수정 2022.05.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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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13일) 끝났습니다.

강원도에선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원주 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도 모두 등록을 마쳤는데요.

누가 나왔는지 박상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강원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의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강삼영, 문태호, 민성숙,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후보까지 7명입니다.

춘천시장 선거는 민주당 육동한, 국민의힘 최성현, 무소속 이광준 후보간의 3자 대결이 됐습니다.

원주시장은 민주당 구자열, 국민의힘 원강수, 두 후보가 맞대결합니다.

강릉시장 선거.

민주당 김우영, 국민의힘 김홍규, 정의당 임명희, 무소속 김한근 후보 등 4명이 겨룹니다.

동해에선 민주당 최석찬,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 등 3명이 나섰습니다.

삼척에선 민주당 김양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등 4명이 시장 자리를 놓고 대결합니다.

태백시장 후보는 민주당 류태호, 국민의힘 이상호 등 3명입니다.

정선군수 후보는 민주당 최승준, 국민의힘 홍천식, 2명뿐입니다.

속초시장 자리엔 민주당 주대하,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도전합니다.

고성군수 선거엔 민주당 함명준, 국민의힘 홍남기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양양에선 민주당 김정중, 국민의힘 김진하 후보가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인제에선 4번째 대결에 나선 최상기, 이순선 후보에 무소속까지 3명이 나섰습니다.

홍천에선 민주당 허필홍,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가 군수직을 놓고 경쟁합니다.

횡성군수 선거엔 민주당 장신상,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영월군수 후보는 민주당 김기석, 국민의힘 최명서, 무소속 박선규 후보 등 모두 3명입니다.

평창에선 민주당 한왕기, 국민의힘 심재국 전현직 군수를 포함해 3명이 대결하고.

화천에선 민주당 김세훈, 국민의힘 최문순 후보가 지난 지선에 이어 다시 맞붙습니다.

양구군수 자리엔 민주당 조인묵,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 등 4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철원에서도 민주당 한금석, 국민의힘 이현종 후보 등 모두 3명이 나섰습니다.

끝으로 원주갑 보선.

민주당 원창묵, 국민의힘 박정하.

두 후보 외에 추가 출마자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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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선 대진표 완성…원주갑 보선은 2명 확정
    • 입력 2022-05-13 21:46:37
    • 수정2022-05-13 22:35:31
    뉴스9(춘천)
[앵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13일) 끝났습니다.

강원도에선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원주 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도 모두 등록을 마쳤는데요.

누가 나왔는지 박상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강원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의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강삼영, 문태호, 민성숙,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후보까지 7명입니다.

춘천시장 선거는 민주당 육동한, 국민의힘 최성현, 무소속 이광준 후보간의 3자 대결이 됐습니다.

원주시장은 민주당 구자열, 국민의힘 원강수, 두 후보가 맞대결합니다.

강릉시장 선거.

민주당 김우영, 국민의힘 김홍규, 정의당 임명희, 무소속 김한근 후보 등 4명이 겨룹니다.

동해에선 민주당 최석찬,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 등 3명이 나섰습니다.

삼척에선 민주당 김양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등 4명이 시장 자리를 놓고 대결합니다.

태백시장 후보는 민주당 류태호, 국민의힘 이상호 등 3명입니다.

정선군수 후보는 민주당 최승준, 국민의힘 홍천식, 2명뿐입니다.

속초시장 자리엔 민주당 주대하,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도전합니다.

고성군수 선거엔 민주당 함명준, 국민의힘 홍남기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양양에선 민주당 김정중, 국민의힘 김진하 후보가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인제에선 4번째 대결에 나선 최상기, 이순선 후보에 무소속까지 3명이 나섰습니다.

홍천에선 민주당 허필홍,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가 군수직을 놓고 경쟁합니다.

횡성군수 선거엔 민주당 장신상,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영월군수 후보는 민주당 김기석, 국민의힘 최명서, 무소속 박선규 후보 등 모두 3명입니다.

평창에선 민주당 한왕기, 국민의힘 심재국 전현직 군수를 포함해 3명이 대결하고.

화천에선 민주당 김세훈, 국민의힘 최문순 후보가 지난 지선에 이어 다시 맞붙습니다.

양구군수 자리엔 민주당 조인묵,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 등 4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철원에서도 민주당 한금석, 국민의힘 이현종 후보 등 모두 3명이 나섰습니다.

끝으로 원주갑 보선.

민주당 원창묵, 국민의힘 박정하.

두 후보 외에 추가 출마자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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