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2주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전국 최고’ 상승률

한국부동산원이 5월 둘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북은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퍼센트포인트 상승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0.11퍼센트 올랐고, 전세가격도 0.11퍼센트 상승하며, 한 주 전보다 0.02퍼센트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