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여성 후보 비율 27.7%…4년 전보다 2.5%p↑
입력 2022.05.14 (19:42)
수정 2022.05.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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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동시 전국지방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여성의 비율은 27.7%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여성은 2,108명으로 전체 등록자 6,707명의 27.7%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후보 등록한 여성 비율 25.2%보다 2.5%p 늘어난 것입니다.
17명을 뽑는 광역단체장은 전체 후보자 55명 중에 18.2%인 10명이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엔 광역단체장 후보 71명 중에 여성 후보는 6명으로 8.5%였습니다.
기초단체장은 후보자 전체 580명 중에 여성이 5.7%인 33명으로 여성 비율은 2018년 4.7%보다 늘었습니다.
광역의원(지역구)은 전체 1,543명 중에 여성이 259명으로 여성 비율은 16.8%, 기초의원(지역구)은 전체 4,445명 중에 여성 1,020명으로 여성 비율 22.9%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후보자 2,976명 중에 여성이 968명으로 여성 비율 32.5%, 국민의힘은 전체 2,933명 중에 여성 764명으로 여성 비율 26%, 정의당은 전체 191명 중에 여성 101명으로 여성 비율 52.9%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구 지방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여성은 2,108명으로 전체 등록자 6,707명의 27.7%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후보 등록한 여성 비율 25.2%보다 2.5%p 늘어난 것입니다.
17명을 뽑는 광역단체장은 전체 후보자 55명 중에 18.2%인 10명이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엔 광역단체장 후보 71명 중에 여성 후보는 6명으로 8.5%였습니다.
기초단체장은 후보자 전체 580명 중에 여성이 5.7%인 33명으로 여성 비율은 2018년 4.7%보다 늘었습니다.
광역의원(지역구)은 전체 1,543명 중에 여성이 259명으로 여성 비율은 16.8%, 기초의원(지역구)은 전체 4,445명 중에 여성 1,020명으로 여성 비율 22.9%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후보자 2,976명 중에 여성이 968명으로 여성 비율 32.5%, 국민의힘은 전체 2,933명 중에 여성 764명으로 여성 비율 26%, 정의당은 전체 191명 중에 여성 101명으로 여성 비율 52.9%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구 지방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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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 여성 후보 비율 27.7%…4년 전보다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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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4 19:42:57
- 수정2022-05-14 19:44:08
제8회 동시 전국지방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여성의 비율은 27.7%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여성은 2,108명으로 전체 등록자 6,707명의 27.7%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후보 등록한 여성 비율 25.2%보다 2.5%p 늘어난 것입니다.
17명을 뽑는 광역단체장은 전체 후보자 55명 중에 18.2%인 10명이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엔 광역단체장 후보 71명 중에 여성 후보는 6명으로 8.5%였습니다.
기초단체장은 후보자 전체 580명 중에 여성이 5.7%인 33명으로 여성 비율은 2018년 4.7%보다 늘었습니다.
광역의원(지역구)은 전체 1,543명 중에 여성이 259명으로 여성 비율은 16.8%, 기초의원(지역구)은 전체 4,445명 중에 여성 1,020명으로 여성 비율 22.9%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후보자 2,976명 중에 여성이 968명으로 여성 비율 32.5%, 국민의힘은 전체 2,933명 중에 여성 764명으로 여성 비율 26%, 정의당은 전체 191명 중에 여성 101명으로 여성 비율 52.9%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구 지방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여성은 2,108명으로 전체 등록자 6,707명의 27.7%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후보 등록한 여성 비율 25.2%보다 2.5%p 늘어난 것입니다.
17명을 뽑는 광역단체장은 전체 후보자 55명 중에 18.2%인 10명이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엔 광역단체장 후보 71명 중에 여성 후보는 6명으로 8.5%였습니다.
기초단체장은 후보자 전체 580명 중에 여성이 5.7%인 33명으로 여성 비율은 2018년 4.7%보다 늘었습니다.
광역의원(지역구)은 전체 1,543명 중에 여성이 259명으로 여성 비율은 16.8%, 기초의원(지역구)은 전체 4,445명 중에 여성 1,020명으로 여성 비율 22.9%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후보자 2,976명 중에 여성이 968명으로 여성 비율 32.5%, 국민의힘은 전체 2,933명 중에 여성 764명으로 여성 비율 26%, 정의당은 전체 191명 중에 여성 101명으로 여성 비율 52.9%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구 지방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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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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