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강풍…광주·전남 산불 잇따라
입력 2022.05.14 (21:39)
수정 2022.05.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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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고흥군 도화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5대와 인력 68명이 투입돼 한시간 반 만에 초기 진화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광주 남구에서, 오후 4시 쯤에는 전남 광양 다압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이나 용접 부주의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고흥군 도화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5대와 인력 68명이 투입돼 한시간 반 만에 초기 진화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광주 남구에서, 오후 4시 쯤에는 전남 광양 다압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이나 용접 부주의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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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 속 강풍…광주·전남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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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4 21:39:17
- 수정2022-05-14 21:56:45
건조한 날씨 속 강풍이 불면서 곳곳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고흥군 도화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5대와 인력 68명이 투입돼 한시간 반 만에 초기 진화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광주 남구에서, 오후 4시 쯤에는 전남 광양 다압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이나 용접 부주의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고흥군 도화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5대와 인력 68명이 투입돼 한시간 반 만에 초기 진화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반쯤에는 광주 남구에서, 오후 4시 쯤에는 전남 광양 다압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이나 용접 부주의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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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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