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공식선거운동 시작…김해시장·하동군수 첫 토론

입력 2022.05.16 (08:01) 수정 2022.05.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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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돼 경남 출마자들의 치열한 표심 잡기가 펼쳐집니다.

김해시장과 하동군수 후보들이 첫 TV 토론에서 열띤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경남에서는 지방선거와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등록한 668명이 모두 355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후보들은 선거 하루 전날인 오는 31일까지 13일 동안 경남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치러지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오늘(16일)부터 '사전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20대 대통령선거 때 사전투표소마다 시간대별 투표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김해시장과 하동군수 후보들이 첫 TV 토론에 나섭니다.

김해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현 김해시장과 국민의힘 홍태용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은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80분 동안 KBS창원에서 열릴 법정 토론회에서 팽팽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하동군수 후보 법정 토론회도 같은 날 오후 2시 10분부터 60분 동안 KBS창원에서 마련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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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경남] 공식선거운동 시작…김해시장·하동군수 첫 토론
    • 입력 2022-05-16 08:01:47
    • 수정2022-05-16 08:26:25
    뉴스광장(창원)
[앵커]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돼 경남 출마자들의 치열한 표심 잡기가 펼쳐집니다.

김해시장과 하동군수 후보들이 첫 TV 토론에서 열띤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경남에서는 지방선거와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등록한 668명이 모두 355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후보들은 선거 하루 전날인 오는 31일까지 13일 동안 경남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치러지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오늘(16일)부터 '사전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20대 대통령선거 때 사전투표소마다 시간대별 투표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김해시장과 하동군수 후보들이 첫 TV 토론에 나섭니다.

김해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현 김해시장과 국민의힘 홍태용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은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80분 동안 KBS창원에서 열릴 법정 토론회에서 팽팽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하동군수 후보 법정 토론회도 같은 날 오후 2시 10분부터 60분 동안 KBS창원에서 마련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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