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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론조사] 서울·인천·강원·충북 與 우세…경기·충남 ‘접전’
입력 2022.05.16 (21:26) 수정 2022.05.16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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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끝났습니다.

KBS를 비롯해 지상파 3사가 서울과 수도권 등 관심 지역 6곳의 민심을 물었습니다.

먼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결과 살펴봅니다.

2주 전 KBS 조사와 비교해 경기는 주요 후보 사이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서 조금 줄었고, 인천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29.5%, 국민의힘 오세훈 49.1%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KBS 조사보다 격차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큽니다.

인천에서는 현직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30.4%, 전직 시장인 국민의힘 유정복 37.5%였습니다.

오차범위 내였던 직전 조사치와 달리 이번 격차는 7.1%p,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경기지사 선거는 점점 더 박빙으로 가는 모양샙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37.3%, 국민의힘 김은혜 36.1%로 1.2%p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1%p였던 직전조사보다 더 줄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모두 40%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취임과 맞물려 여당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는데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과 정보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3명 중 2명은 지지 교육감 후보를 묻는 질문에 여전히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3선과 재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 인지도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은 조사 대상인 6개 지역 모두 '정부 견제'보다 '국정 안정'에 대한 공감이 높았습니다.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은 경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앵커]

강원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2주 전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충남 지역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합니다.

이어서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에선 민주당 이광재 33.9%, 국민의힘 김진태 45.1% 로 나타났습니다.

오차범위 밖입니다.

2주 전 KBS 조사에서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7%p였는데, 이번 조사에선 11.2%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충북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27.8%, 국민의힘 김영환 42.8%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은 오차범위 안 접전입니다.

민주당 양승조 후보 34.3%,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40.5% 지지를 얻었습니다.

직전 조사에서 1.3%p였던 지지율 격차는 이번에 6.2%p로 오차범위 안에서 다소 벌어졌습니다.

충북과 충남 교육감 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들이 20% 넘는 지지를 받았고, 강원은 10%를 넘긴 후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 곳 모두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전망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조사 대상 6곳 모두 50% 이상이 긍정 평가한 가운데 강원, 충남 충북은 60%를 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한국리서치 등 대선 출구조사 수행기관 3곳에 의뢰해, 지방선거 후보 등록 직후인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3.5%포인트입니다.

방송 3사는 6·1 지방선거 당일 공동 출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정재숙/그래픽:이경민 이근희
  • [여론조사] 서울·인천·강원·충북 與 우세…경기·충남 ‘접전’
    • 입력 2022-05-16 21:26:51
    • 수정2022-05-16 22:02:59
    뉴스 9
[앵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끝났습니다.

KBS를 비롯해 지상파 3사가 서울과 수도권 등 관심 지역 6곳의 민심을 물었습니다.

먼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결과 살펴봅니다.

2주 전 KBS 조사와 비교해 경기는 주요 후보 사이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서 조금 줄었고, 인천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29.5%, 국민의힘 오세훈 49.1%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KBS 조사보다 격차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큽니다.

인천에서는 현직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30.4%, 전직 시장인 국민의힘 유정복 37.5%였습니다.

오차범위 내였던 직전 조사치와 달리 이번 격차는 7.1%p,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경기지사 선거는 점점 더 박빙으로 가는 모양샙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37.3%, 국민의힘 김은혜 36.1%로 1.2%p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1%p였던 직전조사보다 더 줄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모두 40%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취임과 맞물려 여당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는데 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과 정보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3명 중 2명은 지지 교육감 후보를 묻는 질문에 여전히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3선과 재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 인지도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은 조사 대상인 6개 지역 모두 '정부 견제'보다 '국정 안정'에 대한 공감이 높았습니다.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은 경기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앵커]

강원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2주 전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충남 지역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합니다.

이어서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에선 민주당 이광재 33.9%, 국민의힘 김진태 45.1% 로 나타났습니다.

오차범위 밖입니다.

2주 전 KBS 조사에서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7%p였는데, 이번 조사에선 11.2%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충북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27.8%, 국민의힘 김영환 42.8%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은 오차범위 안 접전입니다.

민주당 양승조 후보 34.3%,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40.5% 지지를 얻었습니다.

직전 조사에서 1.3%p였던 지지율 격차는 이번에 6.2%p로 오차범위 안에서 다소 벌어졌습니다.

충북과 충남 교육감 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들이 20% 넘는 지지를 받았고, 강원은 10%를 넘긴 후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 곳 모두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전망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조사 대상 6곳 모두 50% 이상이 긍정 평가한 가운데 강원, 충남 충북은 60%를 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한국리서치 등 대선 출구조사 수행기관 3곳에 의뢰해, 지방선거 후보 등록 직후인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3.5%포인트입니다.

방송 3사는 6·1 지방선거 당일 공동 출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정재숙/그래픽:이경민 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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