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후보 ‘10명 중 4명’ 전과 기록 신고
입력 2022.05.17 (19:05)
수정 2022.05.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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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북 지역 후보 열 명 가운데 네 명가량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전북지역 후보 4백 쉰 다섯 명 가운데 백 일흔 다섯 명, 40퍼센트 가까이가 전과기록을 한 건 이상 신고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선거 후보의 전과자 비율이 49%로 높았습니다.
채남덕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열 네 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와 정읍 기초의원 선거에 각각 나선 무소속 유기준, 박향우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전북지역 후보 4백 쉰 다섯 명 가운데 백 일흔 다섯 명, 40퍼센트 가까이가 전과기록을 한 건 이상 신고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선거 후보의 전과자 비율이 49%로 높았습니다.
채남덕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열 네 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와 정읍 기초의원 선거에 각각 나선 무소속 유기준, 박향우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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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방선거 후보 ‘10명 중 4명’ 전과 기록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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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19:05:28
- 수정2022-05-17 20:24:3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5/17/50_5464883.jpg)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북 지역 후보 열 명 가운데 네 명가량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전북지역 후보 4백 쉰 다섯 명 가운데 백 일흔 다섯 명, 40퍼센트 가까이가 전과기록을 한 건 이상 신고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선거 후보의 전과자 비율이 49%로 높았습니다.
채남덕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열 네 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와 정읍 기초의원 선거에 각각 나선 무소속 유기준, 박향우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전북지역 후보 4백 쉰 다섯 명 가운데 백 일흔 다섯 명, 40퍼센트 가까이가 전과기록을 한 건 이상 신고했습니다.
특히, 광역의원 선거 후보의 전과자 비율이 49%로 높았습니다.
채남덕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열 네 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와 정읍 기초의원 선거에 각각 나선 무소속 유기준, 박향우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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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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