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선 4척 1조 1천682억 원에 수주
입력 2022.05.17 (23:22)
수정 2022.05.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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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대형 액화천연가스 즉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1조 천 682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 4천세제곱미터급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95척, 111억 8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 174억 4천만 달러의 64.1%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 4천세제곱미터급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95척, 111억 8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 174억 4천만 달러의 64.1%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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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LNG선 4척 1조 1천682억 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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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23:22:55
- 수정2022-05-17 23:36:27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대형 액화천연가스 즉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1조 천 682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 4천세제곱미터급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95척, 111억 8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 174억 4천만 달러의 64.1%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 4천세제곱미터급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95척, 111억 8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 174억 4천만 달러의 64.1%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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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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