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관악산에서 산불이 났다는데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
다행히 등산객 피해는 없었다고요?
[답변]
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과천 쪽 관악산의 주 등산로인 문원폭포 부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 장비 등 20여대, 인력 400여 명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과천 시청에선 '입산 자제'와 '하산 주의'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진화 작업을 돕던 과천시청 직원인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쇄 용액 제조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작업자 3명 중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안동면 광평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5톤 트럭이 옆 차선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고, 40대 트럭 운전자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관악산에서 산불이 났다는데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
다행히 등산객 피해는 없었다고요?
[답변]
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과천 쪽 관악산의 주 등산로인 문원폭포 부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 장비 등 20여대, 인력 400여 명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과천 시청에선 '입산 자제'와 '하산 주의'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진화 작업을 돕던 과천시청 직원인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쇄 용액 제조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작업자 3명 중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안동면 광평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5톤 트럭이 옆 차선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고, 40대 트럭 운전자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5-18 00:17:02
- 수정2022-05-18 00:24:20
[앵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관악산에서 산불이 났다는데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
다행히 등산객 피해는 없었다고요?
[답변]
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과천 쪽 관악산의 주 등산로인 문원폭포 부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 장비 등 20여대, 인력 400여 명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과천 시청에선 '입산 자제'와 '하산 주의'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진화 작업을 돕던 과천시청 직원인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쇄 용액 제조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작업자 3명 중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안동면 광평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5톤 트럭이 옆 차선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고, 40대 트럭 운전자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관악산에서 산불이 났다는데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
다행히 등산객 피해는 없었다고요?
[답변]
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과천 쪽 관악산의 주 등산로인 문원폭포 부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 장비 등 20여대, 인력 400여 명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과천 시청에선 '입산 자제'와 '하산 주의'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진화 작업을 돕던 과천시청 직원인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쇄 용액 제조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작업자 3명 중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8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안동면 광평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5톤 트럭이 옆 차선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쳤고, 40대 트럭 운전자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