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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역 초기 대응 미숙”…정치국 상무위 회의 주재
입력 2022.05.18 (07:24) 수정 2022.05.18 (10:2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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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열어 방역 초기 대응이 미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은 하루 동안 23만여 명의 신규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한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정치국 상무위는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나 간부 임명 등을 논의하는 주요 정치 기구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정은 위원장은 "방역 초기부터 시작된 국가의 위기 대응 능력의 미숙성, 간부들의 비적극적 태도 등이 사업의 허점을 그대로 노출시켰다"고 지적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시간이 생명인 방역 초기에 복잡성과 고난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인민 생활 분야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김 위원장이 "이번 위기가 국가 모든 사업체계의 장단점을 판별해보는 시험대를 제공했다"며 "모든 국가활동에서 당 중앙과의 일치를 의무적으로 유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3만 2천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만 5천여 명이 완치됐고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자 수는 171만 5천여 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62명입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부에서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영상편집:최건혁
  • 김정은 “방역 초기 대응 미숙”…정치국 상무위 회의 주재
    • 입력 2022-05-18 07:24:09
    • 수정2022-05-18 10:20:51
    뉴스광장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열어 방역 초기 대응이 미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은 하루 동안 23만여 명의 신규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한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정치국 상무위는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나 간부 임명 등을 논의하는 주요 정치 기구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정은 위원장은 "방역 초기부터 시작된 국가의 위기 대응 능력의 미숙성, 간부들의 비적극적 태도 등이 사업의 허점을 그대로 노출시켰다"고 지적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시간이 생명인 방역 초기에 복잡성과 고난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인민 생활 분야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김 위원장이 "이번 위기가 국가 모든 사업체계의 장단점을 판별해보는 시험대를 제공했다"며 "모든 국가활동에서 당 중앙과의 일치를 의무적으로 유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3만 2천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만 5천여 명이 완치됐고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자 수는 171만 5천여 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62명입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부에서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영상편집:최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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