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부터 6·1 지방·국회의원 보궐 공식선거운동 시작

입력 2022.05.19 (01:00) 수정 2022.05.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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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부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전날인 31일까지 13일 동안 공직선거법이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부터 13일 동안 총 2천324개 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한 7천616명이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신문·방송 광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이 허용됩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 향배를 가를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국정 안정론'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을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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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19일)부터 6·1 지방·국회의원 보궐 공식선거운동 시작
    • 입력 2022-05-19 01:00:16
    • 수정2022-05-19 01:14:40
    선거 뉴스
오늘(19일)부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전날인 31일까지 13일 동안 공직선거법이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부터 13일 동안 총 2천324개 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한 7천616명이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신문·방송 광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이 허용됩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 향배를 가를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국정 안정론'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을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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