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식 선거 운동 시작…각 정당 본격 세몰이
입력 2022.05.19 (21:38)
수정 2022.05.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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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8회 지방선거를 13일 앞둔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당마다 대대적인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지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을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당 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광역과 기초단체장, 지역 의원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장섭/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13일의 결전을 마칠, 그리고 마침내 승리할 모든 준비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새 정부에 힘을 실으려면 이번 선거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충북 도민이 투표로 이전 정권을 심판한 것처럼 지금은 지난 12년간의 도정을 바로잡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국민의힘 충북도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 "중앙 권력을 바꿔주었듯이 이번 지방 권력도 우리의 손으로 바꿔주십사 하는."]
정의당은 거대 양당 체제와 개발 논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의료와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진보 정당이 집권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선/정의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경제적인 실적은 너무나 좋지만, 반면에 우리 도민들의 삶은 저임금과 장시간의 노동인…."]
6월 지방선거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치열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
제8회 지방선거를 13일 앞둔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당마다 대대적인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지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을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당 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광역과 기초단체장, 지역 의원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장섭/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13일의 결전을 마칠, 그리고 마침내 승리할 모든 준비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새 정부에 힘을 실으려면 이번 선거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충북 도민이 투표로 이전 정권을 심판한 것처럼 지금은 지난 12년간의 도정을 바로잡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국민의힘 충북도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 "중앙 권력을 바꿔주었듯이 이번 지방 권력도 우리의 손으로 바꿔주십사 하는."]
정의당은 거대 양당 체제와 개발 논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의료와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진보 정당이 집권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선/정의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경제적인 실적은 너무나 좋지만, 반면에 우리 도민들의 삶은 저임금과 장시간의 노동인…."]
6월 지방선거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치열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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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19 2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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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를 13일 앞둔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당마다 대대적인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지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을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당 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광역과 기초단체장, 지역 의원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장섭/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13일의 결전을 마칠, 그리고 마침내 승리할 모든 준비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새 정부에 힘을 실으려면 이번 선거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충북 도민이 투표로 이전 정권을 심판한 것처럼 지금은 지난 12년간의 도정을 바로잡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국민의힘 충북도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 "중앙 권력을 바꿔주었듯이 이번 지방 권력도 우리의 손으로 바꿔주십사 하는."]
정의당은 거대 양당 체제와 개발 논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의료와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진보 정당이 집권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선/정의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경제적인 실적은 너무나 좋지만, 반면에 우리 도민들의 삶은 저임금과 장시간의 노동인…."]
6월 지방선거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치열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
제8회 지방선거를 13일 앞둔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당마다 대대적인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지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을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수당 자리를 내주지 않기 위해 광역과 기초단체장, 지역 의원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장섭/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13일의 결전을 마칠, 그리고 마침내 승리할 모든 준비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새 정부에 힘을 실으려면 이번 선거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충북 도민이 투표로 이전 정권을 심판한 것처럼 지금은 지난 12년간의 도정을 바로잡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국민의힘 충북도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 "중앙 권력을 바꿔주었듯이 이번 지방 권력도 우리의 손으로 바꿔주십사 하는."]
정의당은 거대 양당 체제와 개발 논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의료와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진보 정당이 집권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선/정의당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경제적인 실적은 너무나 좋지만, 반면에 우리 도민들의 삶은 저임금과 장시간의 노동인…."]
6월 지방선거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치열한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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