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시작…13일 간 열전 돌입
입력 2022.05.19 (23:39)
수정 2022.05.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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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강원도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이광재, 김진태 두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각자 원주와 춘천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 시간, 원주 도심입니다.
노래와 율동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유세입니다.
연단에 오른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강원도를 홀대하고 있다며, 자신을 선택해야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강원도 출신은 단 한 명의 장관도 없습니다. 단 한 명의 청와대 수석도 없습니다. 급기야는 여주~원주 간 철도 예산을 줄이고…."]
비슷한 시각, 춘천 도심에서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 유세가 마련됐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김 후보는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정이 발전하기 위해선 여당 후보인 자신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제대로 된 물건이 튀어나와서 작동될 수 있는 것은 힘 있는 여당의 도지사, 이 김진태가 완성하겠습니다. 여러분!"]
강원도 내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본 선거 전날인 이달 31일까지입니다.
다만,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인터넷,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에도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6.1 지방선거.
강원도에선 도지사부터 시·군의원에 원주갑 국회의원까지 모두 244명을 뽑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최혁환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강원도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이광재, 김진태 두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각자 원주와 춘천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 시간, 원주 도심입니다.
노래와 율동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유세입니다.
연단에 오른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강원도를 홀대하고 있다며, 자신을 선택해야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강원도 출신은 단 한 명의 장관도 없습니다. 단 한 명의 청와대 수석도 없습니다. 급기야는 여주~원주 간 철도 예산을 줄이고…."]
비슷한 시각, 춘천 도심에서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 유세가 마련됐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김 후보는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정이 발전하기 위해선 여당 후보인 자신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제대로 된 물건이 튀어나와서 작동될 수 있는 것은 힘 있는 여당의 도지사, 이 김진태가 완성하겠습니다. 여러분!"]
강원도 내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본 선거 전날인 이달 31일까지입니다.
다만,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인터넷,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에도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6.1 지방선거.
강원도에선 도지사부터 시·군의원에 원주갑 국회의원까지 모두 244명을 뽑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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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강원도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이광재, 김진태 두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각자 원주와 춘천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 시간, 원주 도심입니다.
노래와 율동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유세입니다.
연단에 오른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강원도를 홀대하고 있다며, 자신을 선택해야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강원도 출신은 단 한 명의 장관도 없습니다. 단 한 명의 청와대 수석도 없습니다. 급기야는 여주~원주 간 철도 예산을 줄이고…."]
비슷한 시각, 춘천 도심에서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 유세가 마련됐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김 후보는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정이 발전하기 위해선 여당 후보인 자신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제대로 된 물건이 튀어나와서 작동될 수 있는 것은 힘 있는 여당의 도지사, 이 김진태가 완성하겠습니다. 여러분!"]
강원도 내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본 선거 전날인 이달 31일까지입니다.
다만,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인터넷,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에도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6.1 지방선거.
강원도에선 도지사부터 시·군의원에 원주갑 국회의원까지 모두 244명을 뽑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최혁환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강원도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이광재, 김진태 두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각자 원주와 춘천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 시간, 원주 도심입니다.
노래와 율동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유세입니다.
연단에 오른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강원도를 홀대하고 있다며, 자신을 선택해야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 "강원도 출신은 단 한 명의 장관도 없습니다. 단 한 명의 청와대 수석도 없습니다. 급기야는 여주~원주 간 철도 예산을 줄이고…."]
비슷한 시각, 춘천 도심에서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거리 유세가 마련됐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김 후보는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정이 발전하기 위해선 여당 후보인 자신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진태/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제대로 된 물건이 튀어나와서 작동될 수 있는 것은 힘 있는 여당의 도지사, 이 김진태가 완성하겠습니다. 여러분!"]
강원도 내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본 선거 전날인 이달 31일까지입니다.
다만,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인터넷,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선거 당일에도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6.1 지방선거.
강원도에선 도지사부터 시·군의원에 원주갑 국회의원까지 모두 244명을 뽑게 됩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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