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역사 라돈 농도 기준치 10분의 1
입력 2022.05.23 (10:05)
수정 2022.05.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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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역사에서 폐암의 원인 물질로 꼽히는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시철도 만덕과 배산, 미남역 등 7개 역사에서 측정한 라돈의 평균 농도가 14.4베크렐(Bq/㎥)로,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안 라돈의 농도는 전동차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가 평균 21.4 베크렐(Bq/㎥)로 더 높았고, 대합실보다 더 깊고 밀폐된 승강장의 평균 농도가 더 높았습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시철도 만덕과 배산, 미남역 등 7개 역사에서 측정한 라돈의 평균 농도가 14.4베크렐(Bq/㎥)로,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안 라돈의 농도는 전동차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가 평균 21.4 베크렐(Bq/㎥)로 더 높았고, 대합실보다 더 깊고 밀폐된 승강장의 평균 농도가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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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도시철도 역사 라돈 농도 기준치 10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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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10:05:17
- 수정2022-05-23 11:34:13
부산도시철도 역사에서 폐암의 원인 물질로 꼽히는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시철도 만덕과 배산, 미남역 등 7개 역사에서 측정한 라돈의 평균 농도가 14.4베크렐(Bq/㎥)로,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안 라돈의 농도는 전동차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가 평균 21.4 베크렐(Bq/㎥)로 더 높았고, 대합실보다 더 깊고 밀폐된 승강장의 평균 농도가 더 높았습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시철도 만덕과 배산, 미남역 등 7개 역사에서 측정한 라돈의 평균 농도가 14.4베크렐(Bq/㎥)로,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안 라돈의 농도는 전동차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가 평균 21.4 베크렐(Bq/㎥)로 더 높았고, 대합실보다 더 깊고 밀폐된 승강장의 평균 농도가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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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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