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선거 전략은?

[앵커]

지방선거와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임박하면서 후보들뿐 아니라 각 도당들도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7시뉴스제주'에서는 이번 주 도내 주요 정당의 도당위원장과 함께 선거 준비 상황과 판세를 분석해 봅니다.

먼저 첫 순서로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도당에서는 선거 승리를 위해 어떻게 후보들을 지원하고 계신가요?

[앵커]

제주도의 수장을 뽑는 선거다 보니 관심이 많은 도지사선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앵커]

도당 위원장으로서 오영훈 도지사 후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KBS가 각 후보에게 최우선 공약을 물었는데요,

오영훈 후보는 최우선 공약으로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풀뿌리 민생 경제 안정화 대책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이 공약을 지키려면 정부 지원이 꼭 필요한데요.

여야가 바뀐 상황에서 오 후보가 충분한 정부 예산 확보를 할 수 있다고 보세요?

[앵커]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결과를 어떻게 전망하세요?

[앵커]

민주당의 경우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전략공천하며 당 안팎의 반발이 컸는데요?

[앵커]

정치인으로서 김한규 후보의 정치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어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도의원 선거전도 치열한데요.

지난 지방선거처럼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세요?

[앵커]

도의원 공천 과정에 여러 잡음이 컸는데요.

어떤 원칙으로 도의원 후보를 선출하신 건가요?

[앵커]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8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 어떤 잣대를 가지고 비례 후보들을 뽑으신 건가요?

[앵커]

남은 기간 민주당의 제주지역 지방선거 전략 소개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