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성이냐 탈환이냐…4년만의 재대결
입력 2022.05.23 (21:45)
수정 2022.05.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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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이번엔 괴산군수 선거입니다.
괴산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와 지난 패배를 설욕하려는 후보가 4년만에 맞대결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주요 공약, 이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청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공무원의 맞대결이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괴산군수 선거.
현직 군수인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 수당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는 등 농업인 수익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신산업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해 청년과 노인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차영/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 "4년 만에 모든 (사업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연속성 있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군수가 돼서 (괴산 발전을...)"]
괴산 군수 선거에 4번째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준비된 인재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천만 관광객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굴뚝 없는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육강군 5개년 계획도 추진해 괴산을 교육이 강한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인헌/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 : "애환도 느껴보고 슬픔도 겪어봤고 차라리 제가 낙선한 게 공부가 더 많이 됐다. 소신 있고 뚝심 있고 추진력 강한 사람이 나와야 괴산군을 살리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운 현직 후보와 3전 4기 설욕을 노리는 후보 간 맞대결에 사퇴한 예비 후보들의 지지 선언까지 엇갈리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이번엔 괴산군수 선거입니다.
괴산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와 지난 패배를 설욕하려는 후보가 4년만에 맞대결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주요 공약, 이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청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공무원의 맞대결이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괴산군수 선거.
현직 군수인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 수당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는 등 농업인 수익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신산업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해 청년과 노인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차영/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 "4년 만에 모든 (사업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연속성 있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군수가 돼서 (괴산 발전을...)"]
괴산 군수 선거에 4번째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준비된 인재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천만 관광객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굴뚝 없는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육강군 5개년 계획도 추진해 괴산을 교육이 강한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인헌/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 : "애환도 느껴보고 슬픔도 겪어봤고 차라리 제가 낙선한 게 공부가 더 많이 됐다. 소신 있고 뚝심 있고 추진력 강한 사람이 나와야 괴산군을 살리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운 현직 후보와 3전 4기 설욕을 노리는 후보 간 맞대결에 사퇴한 예비 후보들의 지지 선언까지 엇갈리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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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이번엔 괴산군수 선거입니다.
괴산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와 지난 패배를 설욕하려는 후보가 4년만에 맞대결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주요 공약, 이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청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공무원의 맞대결이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괴산군수 선거.
현직 군수인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 수당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는 등 농업인 수익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신산업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해 청년과 노인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차영/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 "4년 만에 모든 (사업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연속성 있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군수가 돼서 (괴산 발전을...)"]
괴산 군수 선거에 4번째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준비된 인재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천만 관광객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굴뚝 없는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육강군 5개년 계획도 추진해 괴산을 교육이 강한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인헌/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 : "애환도 느껴보고 슬픔도 겪어봤고 차라리 제가 낙선한 게 공부가 더 많이 됐다. 소신 있고 뚝심 있고 추진력 강한 사람이 나와야 괴산군을 살리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운 현직 후보와 3전 4기 설욕을 노리는 후보 간 맞대결에 사퇴한 예비 후보들의 지지 선언까지 엇갈리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이번엔 괴산군수 선거입니다.
괴산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와 지난 패배를 설욕하려는 후보가 4년만에 맞대결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주요 공약, 이규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청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공무원의 맞대결이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괴산군수 선거.
현직 군수인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 수당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는 등 농업인 수익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신산업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해 청년과 노인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차영/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 : "4년 만에 모든 (사업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연속성 있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군수가 돼서 (괴산 발전을...)"]
괴산 군수 선거에 4번째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준비된 인재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천만 관광객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굴뚝 없는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육강군 5개년 계획도 추진해 괴산을 교육이 강한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인헌/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 : "애환도 느껴보고 슬픔도 겪어봤고 차라리 제가 낙선한 게 공부가 더 많이 됐다. 소신 있고 뚝심 있고 추진력 강한 사람이 나와야 괴산군을 살리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운 현직 후보와 3전 4기 설욕을 노리는 후보 간 맞대결에 사퇴한 예비 후보들의 지지 선언까지 엇갈리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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