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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경찰, 내일 에쓰오일 폭발·화재 현장 합동감식

입력 2022.05.23 (23:13) 수정 2022.05.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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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를 낸 에쓰오일 폭발·사고의 현장 합동감식이 내일 진행됩니다.

울산경찰청은 에쓰오일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가 발생한 공정의 관련 설비를 중심으로 실제 누출 여부와 원인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다만, 경찰은 현장 구조물 붕괴나 위험물질의 추가 누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2차 감식 일정을 잡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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