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두 달 연속 감소
입력 2022.05.25 (08:24)
수정 2022.05.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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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세종 충남의 가계대출이 지난 2월, 5천억 원 감소에 이어 지난 3월, 4천7백억 원이 줄어 가계대출 잔액이 75조 3천억 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준 것은 이자율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기업대출은 올해 1분기 3조 2천억 원이 늘어 대출 잔액이 77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세종 충남의 가계대출이 지난 2월, 5천억 원 감소에 이어 지난 3월, 4천7백억 원이 줄어 가계대출 잔액이 75조 3천억 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준 것은 이자율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기업대출은 올해 1분기 3조 2천억 원이 늘어 대출 잔액이 77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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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두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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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5 08:24:14
- 수정2022-05-25 09:01:47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세종 충남의 가계대출이 지난 2월, 5천억 원 감소에 이어 지난 3월, 4천7백억 원이 줄어 가계대출 잔액이 75조 3천억 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준 것은 이자율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기업대출은 올해 1분기 3조 2천억 원이 늘어 대출 잔액이 77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세종 충남의 가계대출이 지난 2월, 5천억 원 감소에 이어 지난 3월, 4천7백억 원이 줄어 가계대출 잔액이 75조 3천억 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준 것은 이자율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기업대출은 올해 1분기 3조 2천억 원이 늘어 대출 잔액이 77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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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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